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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년 연속 대학생 취업선호 대기업 1위

이공계 전공자 취업선호 독보적 1위 '삼성전자'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8.23 09:50:04

[프라임경제] '네이버(035420)'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대기업 1위를 차지했다. 
 

ⓒ 잡코리아X알바몬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국내 4년제 대학에 재·휴학중인 남녀 대학생 1244명을 대상으로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고용브랜드를 조사했다. 

먼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네이버를 꼽은 대학생이 복수선택 응답률 21.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전자(005930) △카카오(035720)를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계속해서 △CJ제일제당(12.9%) △LG전자(9.6%) △호텔신라(9.2%) △LG생활건강(8.5%) △SK하이닉스(8.0%) △신세계(7.5%)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 중에는 '네이버'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18.2%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삼성전자(18.0%)'가 0.2%p의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다음으로 △카카오(15.3%) △LG전자(12.4%) △SK하이닉스(12.2%) △CJ제일제당(8.2%) △LG화학(8.2%) △CJ대한통운(7.8%) 순으로 파악됐다.

여학생 중에도 '네이버'에 취업하고 싶다는 대학생이 23.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카카오(17.4%) △CJ제일제당(16.5%) △삼성전자(16.0%) △호텔신라(11.4%) △LG생활건강(11.4%) △신세계(10.4%) △아모레퍼시픽(9.8%) 순으로 집계됐다.

전공계열별로도 취업선호기업이 달랐다. 특히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삼성전자'를 꼽은 대학생이 21.9%로 가장 많아 눈길을 끌었다. 2위를 차지한 '네이버(16.9%)' 보다 5.0%p 높은 수준이다. 이어 △SK하이닉스(14.3%) △카카오(14.0%) △LG화학(13.3%) △CJ제일제당(13.1%) △LG전자(13.1%) 순으로 조사됐다.

경상계열 전공자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네이버(20.7%)'가 꼽혔으며, △삼성전자(17.3%) △CJ제일제당(14.5%) 순으로 나타났다. 

인문사회계열, 예체능계열 전공자 중에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네이버'를 꼽은 응답자가 각 22.4%, 23.5%로 가장 많았다.

대학생들은 이들 기업의 취업을 선호하는 이유로 △복지제도 △연봉수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꼽았다.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좋아 보여서' 취업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67.6%로 가장 높았다. 

이 밖에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45.5%)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36.4%) △대표의 대외적 이미지가 좋아서(34.6%) △주요 산업분야의 선도기업이기 때문에(19.1%)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체험한 경험이 좋아서(13.0%) 취업선호 기업으로 꼽았다는 답변이 있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국내 4년제대학 재·휴학생 1244명(남학생 549명, 여학생 69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95% 신뢰수준 하에서 최대 허용오차는 ±2.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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