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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외 바이어 초청해 380만달러 수출 계약

서부청사서 해외 바이어 초청 2차 수출상담회 가져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9.23 14:12:12

경남도가 서부청사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2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경남도

[프라임경제] 경남도가 '2019년도 해외바이어 초청 2차 수출상담회'를 지난 20일 서부청사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우수한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수출 확대와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한 이번 상담회는 동남아 바이어 9명(홍콩 3명·베트남 2명·태국 2명·말레이시아 1명·인도네시아1)을 초청했다.

초청된 동남아 바이어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해외지사 도움을 받아 현지에서 발굴한 빅바이어들로 경남의 신선농산물, 신선식품, 기능성식품 및 건강음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도내 43개 농수산식품 가공업체들은 사전에 제공된 바이어들의 관심·품목으로 모집됐으며, 상담을 희망한 해당 바이어와 1:1 개별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각 업체들은 홍보자료 및 제품 샘플을 준비해 시음·시식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제품을 소개했다.

홍콩 바이어와 도내 수출기업이 수출의향서를 체결하고 있다. ⓒ 경남도

이에 도내 수출업체들은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여러 나라들과 실질적인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

홍콩 바이어 △㈜유니캡은 '안심가식품'의 뽕소금치약 30만달러 △윙마우 타이총은 '블루오션팜'의 딸기 30만달러와 '골든네이처푸드'의 샤인머스켓 30만달러의 수출의향서를 각각 체결했다.

또 베트남 바이어 △케이앤케이 글로벌 트레이딩은 몽고식품의 '몽고간장' 100만달러 △에이블 글로벌은 '하봉정매실사랑'의 매실원액 50만달러를 체결했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바이어 △케이엠티 자야는 '해서물산'의 해삼분말, 캔전복 등 40만달러, 태국의 △푸드홀릭은 '하얀햇살'의 떡볶이 100만달러의 수출의향서를 각각 체결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농식품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홍콩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체계적으로 공략해 경남농식품 수출 주력시장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해외 안테나숍 운영과 신시장 개척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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