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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시장 기대치 상회한 3분기 실적

영업이익 회복 전망…4분기 성수기 진입 '모멘텀 부각'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10.08 09:30:44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넷마블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넷마블은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가운데, 4분기 성수기 진입 및 다수 신작 출시로 관련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98억원, 8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8%, 158.9%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784억원을 웃돌며 오랜만에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다만 넷마블이 이번에 발표한 3분기 실적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및 영업비용의 세부 내역과 당기순이익 등은 11월 중 다시 재공시할 예정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잠정실적을 발표한 3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로 진입했다"며 "특히 게임주 성수기 시즌과 맞물려 4분기 신규 게임 출시 모멘텀이 다시 부각된다"고 전했다.

넷마블의 4분기 신작 라인업으로는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일본) △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글로벌) △세븐나이츠2, A3:Still △Frozen Adventures, Mavel:Realm of Champion 출시가 예정돼 있다.

안 연구원은 "다만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높아 실적의 추가적 상승이 필요하다"며 "연내 출시되는 신작들의 성공 여부에 따라 내년에는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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