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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3Q 기존사업 마진 개선 지연

영업이익 281억원 예상, 시장기대치 20% 하회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19.10.08 09:27:12

[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은 8일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3분기 기존사업부 마진 개선이 지연되고 있지만, 4분기에는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 "포스코케미칼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동기대비 8.2% 증가한 3744억원, 영업이익은 15% 하락한 281억원으로 전망한다"며 "기존 추정치 대비 영역이익이 20% 하향조정하며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료비 상승에 따른 마진 스프레드 하락이 고객사와 단가계약에 반영되지 못하고 지연되고 내화물과 로재정비 사업부분 부진이 예상된다"며 "2차전지 소재는 전방산업 부진과 에너지저장장치(ESS)화재 여파로 2분기에 비해 소폭 하락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교보증권은 포스코케미칼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120억, 309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각각 12.6%, 5.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미뤄진 판가 인상이 전용될 예정이며, 침상코크스의 가격 추세에서 반전이 나오기 힘들지만 이미 눈높이는 낮아진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2차전지 사업은 예정대로 순항 중으로 고객사의 EV향 소재 수요는 변함이 없는 상황"이라며 "4분기 음극재 2공장 1단계 완공을 통한 성장과 규모의 경제 효과 및 양극재 광양공장 투자완료를 시작으로 실적 중장기 성장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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