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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모멘텀에서 실적화될 올해…목표가↑

지난해 4분기 제네시스 GV80 출시 연기…웰컴사 인수 효과·신차 모멘텀 실적화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20.01.16 09:21:05

[프라임경제] 키움증권은 이노션(214320)에 대해 올해는 모멘텀이 실적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노션은 작년 4분기 제네시스 GV80 출시 연기로 성장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는 웰컴사 인수 효과와 신차 모멘텀의 실적화가 중복 발생하며 매출 및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노션은 지난해 제네시스 GV80 출시가 연기되며 매출총이익 증가 추세가 약화돼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3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4% 소폭 감소한 332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019년은 신차 출시 준비에 따른 광고 마케팅 물량 감소 및 웰컴사 인수 준비 등으로 인하 숨 고르기 구간"이라며 "하지만 하반기 데이터 기반 미디어 역량 및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비계열 신규 광고주의 포트폴리오 편입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는 웰컴사 인수 효과와 신차 모멘텀 실적화가 중복 발행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또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전략 등을 주력으로 하며, 이노션의 광고 서비스 카테고리 성장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모멘텀 실적화로 인한 매출과 이익 증가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이에 올해 매출 총이익은 전년 대비 19.2% 증가한 5939억원, 영업이익은 33.8% 늘어난 154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큰 폭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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