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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달라졌어도 역시는 역시" 7세대 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 9일 동안 1만6849대…"다양한 고객층 만족시킬 모델"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4.07 15:37:25

[프라임경제] 구입한 물건의 포장을 뜯어 개봉하는 과정이나 그것을 담은 영상을 뜻하는 언박싱(Unboxing). 유튜브와 같은 영상 공유 플랫폼을 통해 구입한 물건을 처음 개봉해 보여주는 영상을 언박싱 영상이라고 부른다.

이런 가운데 현대자동차(005380)가 마케팅 수단으로 언박싱을 선택했다. 주인공은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7세대 '올 뉴 아반떼'.

7일 현대차는 개발을 주도한 연구원들이 직접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을 현대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올 뉴 아반떼는 사전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1만대(1만58대)를 돌파했을 정도로 역대 아반떼 중 최대기록을 달성했다. 또 영업일 기준 9일 동안(3월25일~4월6일) 1만6849대의 사전계약을 달성하는 등 국내 준중형 세단 수요가 감소하고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 

정교하게 깎아낸 보석처럼 입체적으로 조형미를 살린 외관 디자인. ⓒ 현대자동차


현대차 관계자는 "금기를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트림을 구성한 것이 고객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 뉴 아반떼는 사회초년생, 트렌디한 젊은 감각을 가진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모델이다"라며 "고객들의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고,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참여 이벤트 등을 폭넓게 진행하고 소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외장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돼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앞세운 스포티한 전면과 차량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라인이 돋보이는 측면,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인상적인 후면이 독창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인상적인 후면. ⓒ 현대자동차


내장은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와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운전자 중심 구조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고급스러움을 완성했고, 내비게이션 화면이 운전자 쪽으로 10도 기울어져 조작하기 편하게 했다.

이와 함께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1.6 LPi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와 N 라인은 상반기 내 출시된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복합연비 15.4㎞/ℓ(15인치 휠)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f·m, 1.6 LPi 엔진은 △복합연비 10.6㎞/ℓ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f·m의 효율적인 상품성을 완성했다.
 
여기에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 탑재를 통해 △전고 하향(-20㎜)·전폭 증대(+25㎜) △낮아진 차량 무게중심과 개선된 주행안정성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20㎜) 등이 특징이다. 

운전자 중심 구조로 설계된 내장 디자인. ⓒ 현대자동차


또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와 시트포지션 하향으로 헤드룸과 2열 레그룸을 증대하는 등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고강성 경량 차체구조로 차량중량을 기존 대비 45㎏ 줄였고 △동력 △핸들링 △정숙성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

특히 올 뉴 아반떼는 다양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뛰어난 상품성을 완성했다.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는 전방의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등과 충돌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전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또 현대차 최초로 올 뉴 아반떼에 적용된 현대 카페이(CarPay, In-Car Payment)는 SK에너지 등의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올 뉴 아반떼는 △내 차 위치 공유 △최종 목적지 안내 △발레모드 △현대 디지털 키 △서버 기반 음성인식 차량 제어 등의 주요 편의사양도 갖췄다.

한편, 올 뉴 아반떼의 국내 판매가격(개별소비세 1.5% 기준)은 가솔린모델 △스마트 1531만원 △모던 189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원이며, LPi(일반판매용) 모델은 △스타일 1809만원 △스마트 2034만원 △모던 216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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