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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박테리오파지 기술' 암 치료 분야로 확대

크론병 등 다양한 질병 활용…향후 안전성‧유효성 자료 확보 주력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4.08 10:34:40

[프라임경제] 인트론바이오(048530, 대표 윤경원)는 대장암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 기술'에 대한 미국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미국특허 출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박테리오파지 기술'을 암 예방 및 치료에까지 확대한 기술에 관한 것이며, 주 대상 암종은 대장암이다. 

인트론바이오는 이번 미국특허 출원으로 글로벌 특허 권리를 확대시킬 수 있는 특허법 상의 우선권을 확보했다. 주요 약효 성분(API)과 이를 포함한 약학적 조성물 그리고 약학적 조성물을 활용한 암 예방 및 치료 방법까지를 포괄하고 있다. 

손지수 인트론바이오의 센터장은 "현재 암과 관련해 활용 가능한 다수의 유용 박테리오파지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글로벌 특허 권리 확보는 향후 기술수출 추진에 있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인트론바이오가 확보하고 있는 박테리오파지 기술은 감염병 뿐만 아니라 이번 특허출원과 같이 암에 대해서도 활용될 수 있다"며 "치료가 어려운 질병인 크론병, 파킨스병, 알츠하이머에 대해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조기 기술수출을 목표로 필수 자료인 동물대상 안전성 및 유효성 자료를 확보하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며 "초기 단계 임상시험 추진까지를 고려해 내부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제조 역량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인트론바이오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0.73%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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