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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게임방시장 1위 재도약시동

 

조윤성 기자 | cool@newsprime.co.kr | 2006.06.08 09:36:29

[프라임경제] 삼보컴퓨터가 게임방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 위해 인텔 관계자 및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게임방 운영자들을 초청, 인텔 듀얼코어 CPU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인텔과 협력 관계를 강화, 게임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듀얼코어 CPU 탑재 제품을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 게임방용 PC 대여 전문회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를 집중 공략, 현재 월 4000대 규모 물량을 3분기 중 월 7000대 수준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다.

특히 외장형 시리얼 ATA 확장포트를 탑재한 게임방용 맞춤 PC를 공급, 신속하고 간편한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사전 컨설팅, 전담 기술요원 운영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설 전략이다.

일반 소비자용 미니PC 리틀루온에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Play@NC’를 기본 탑재해 온라인 게임사와 제휴에 물꼬를 튼 삼보는 게임방용 제품에도 온라인 게임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컨텐츠 탑재를 추진하고 있다.

삼보는 노트북 시장에서도 최신 그래픽 칩셋을 별도 탑재한 게임마니아용 듀얼코어 노트북 ‘에버라텍 6600’ 판매에 박차를 가해 신규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이제 게임 기능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그래픽, CPU 등 PC의 전반적인 성능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다”며 “외산 업체가 주로 포진해 있는 프랜차이즈 게임방 시장을 토종 PC업체만의 노하우와 서비스 지원 등으로 정면 돌파해 연말까지 월 7000대 판매를 달성, 게임방용 PC시장 1위를 탈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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