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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교육청 신설 시급…81개교 인구 50만 눈앞

이정재, "독립교육청이 없다는 것은 교육행정 태만"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0.03.07 16:35:45

   
   
[프라임경제]이정재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관리 포화상태에 놓인 서부교육청에서 광산권역을 다시 떼 내 독자적인 교육청을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초등 40개교, 중등 23개교, 고등 16개교에 특목 2개교등 총 81개 학교가 소재한 광산권역에 아직 독립교육청이 없다는 것은 교육행정 태만” 이라고 지적하며 “원활한 교육행정을 위해 광산 교육청이 신설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광주광역시내 각 구별 소재 학교 수는 동구 25개교, 서구 55개교, 남구 50개교, 북구 119개교, 광산 81개교 등 불균형 현상이 심각해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음을 강조하며 “급격하게 팽창하고 있는 광산 주민인구 추이에 비췄을 때도 광산 교육청 신설은 필수적이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광산은 2008년 말 현재 인구 수 32만을 넘어서 50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지적하며 “질 좋은 교육은 원하는 광산 관내 교육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 차원”에서도 독립청 신설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 교육청은 지난 88년 광산군이 광산구로 편입될 때 광주 서부교육청에 흡수·통합돼 현재까지 그 체제가 유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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