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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오만정부와 LNG협력 MOU 체결

 

홍석희 기자 | hongsh@newsprime.co.kr | 2006.06.26 13:29:34

[프라임경제] 한국가스공사는 26일 그랜드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오만 정부의 경제부 장관 아흐메드 마키(Ahmed Macki)와 LNG 분야의 협력 증진을 위해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양자간 양해각서에는 LNG 트레이딩 사업, LNG 저장시설의 건설·운영, LNG 사업분야의 정보와 인력교류 등을 협력 분야로 정하고, LNG 저장시설의 건설·운영, LNG 트레이딩 분야에서 잠재적 기회발굴을 위해 양자 대표로 구성하는 공동타당성 조사위원회를 설치키로 명시했다.

지난 2005년 11월 '한-오만 정부간 에너지자원 협력협정'이 체결돼, 이에 기초한 LNG 사업분야의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오만 정부와 가스공사 간에 금번 양해각서(MOU)가 체결됨에 따라 양국간 LNG 사업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특히, 세계 8위의 LNG 수출국(연간 약7백만톤)인 오만과 공동으로 트레이딩 사업 및 저장시설 건설·운영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국제 LNG 시장에서의 능동적인 현물거래에 참여함으로써 국내 천연가스 수급안정과 도입부문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저장시설 설계·시공·운영 등 전 분야에서 그동안 축적된 국내기술을 활용하여 국내기업의 해외 동반진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5년 11월 민간기업 CEO 출신으로는 최초로 공기업 사장으로 선임돼 국가적 당면과제인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러시아, 우즈벡, 미얀마, 동티모르 등 해외자원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해외자원개발과 함께 해외 중하류부문 진출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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