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DMB폰으로 2개의 채널을 동시에 보거나 한 채널을 녹화하는 것은 물론, 단말기 하나로 지상파와 위성DMB를 동시에 시청 가능케 하는 DMB 칩셋이 세계 최초로 출시됐다.
DMB용 멀티미디어 칩 개발회사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038880)는 다채널 동시 시청 및 녹화기능을 제공하는 DMB폰 전용 칩인 '트라이톤'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이 칩은 ▲2채널 동시 시청과 녹화 가능 ▲고화질로 지상파와 위성DMB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듀얼모드 기능 ▲전력소모 기존칩 대비 50% 수준으로 감소시켜 시청시간 확대(2배 이상) 지원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크기는 기존 칩들의 3분의 2 수준인 9mmX9mm.
서승모 씨앤에스 대표는 "트라이톤은 DMB폰용 멀티미디어 칩 중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고 하이엔드 기술이 집적돼 있다"며 "앞으로 멀티미디어 칩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제품을 차별화해 세계 멀티미디어 칩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씨앤에스는 국내 최초로 DMB용 멀티미디어 칩 '넵튠'을 지난 2004년 12월 출시해 2005년 국내 시장점유율 90%를 기록한 바
있으며 세계 시장 진출을 타진 중이다. 지난 4월 중국 북경 DMB방송사업자인 '북경위에롱연합데이터방송'과 DMB칩 공급과 관련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해 해외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유럽 지역의 DMB 솔루션 업체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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