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월요일 상파울로 시민 경찰은 제 1 수도사령부(PCC) 범죄조직원으로 보이는 13명을 사살했다.
경찰은 도청과 PCC 범죄조직에 투입된 정보원을 통해서 이들 조직이 성베르나르도 임시수감센터(CDP)의 직원들을 5명에서 15명 정도 살해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음을 알아냈다.
![]() |
||
성베르나르도 경찰 서장은 범죄 조직원들이 전쟁을 먼저 선포했다고 말했으며,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PCC조직이 일으켰던 '상파울로주와의 전쟁'의 일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이 조직은 약 300여 곳에서 공격을 했으며, 42명의 경찰과 5명의 시민을 살해했다.
경찰은 이번 작전을 위해 15일간 준비했고, 상파울로 경찰은 이 조직이 10일 내에 대량 학살을 자행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 조직의 두목들은 이 명령을 수행하지 않는 부하들은 죽음으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이번 작전에는 70명의 경찰들이 투입되었고, 2명의 PCC 조직 대표들이 사망했다.
한편 끌라우지오 렘보(Caludio Lembo, PFL당) 상파울로 주지사는 범죄조직이 경찰을 기습하려다 오히려 곤경을 당했다고 말하며, 경찰들은 현재 "초긴장으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휴언론 '남미로닷컴'>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