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 상반기 자동차 생산은 총 196만2000대로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그러나 6월 생산은 지난 1월 이후 5개월 만에 전년동월 대비 2.3% 감소한 32만 3000대를 기록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6월 국내 자동차산업동향(잠정)에서 이처럼 밝히고 6월 자동차 생산이 전년동월에 비해 감소한 것은 내수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차 노조의 부분파업에 다른 생산차질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또, 6월 내수는 뉴카렌스, 액티언 SUT, 뉴오피러스 등 신차효과에도 불구, 일부 차종의 출고지연, 고유가,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전년동월비 0.9% 감소한 10만대 수준에 그쳤다.
상반기 내수는 연간목표 125만대의 45%로, 전년동기비 4.8% 증가한 55만 9000대에 그쳐 회복세가 둔화됐다.
6월 수출은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와 해외현지 생산 본격화, 그리고 현대차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로 전년동월 대비 1.0% 증가한 23만 2000대에 그쳤으며, 상반기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한 136만 5000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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