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자산운용은 ‘CJ Step Two Star III 파생상품투자신탁 2호 펀드'를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농협중앙회 교보증권 동부증권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펀드는 투자자산의 대부분을 한국전력(015760)과 현대모비스(012330) 보통주의 주가에 연동해 수익을 결정하는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하는 파생상품펀드다. 150억원 한도에서 판매가 마감된다.
만기는 2년이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조기상환 시에는 연 12% 수준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 펀드는 시간이 갈수록 조기상환 조건이 유리해지는 점이 특징.
기준가 설정 이후 두 주식의 주가가 ▲첫번째 조기상환평가일(6개월 후)에 기준주가의 85% 이상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 후)에 기준주가의 80% 이상 ▲세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8개월 후)에 기준주가의 75% 이상일 경우 조기상환된다.
만기 시에는 두 주식의 주가가 기준주가 대비 ▲70% 이상이면 연 12% ▲60% 이상 70% 미만이며 연 10%의 수익을 제공한다. 그러나 만기시 두 주식의 가격 중 한 종목이라도 기준주가의 40% 이상 하락했을 경우에는 주가 하락률 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농협중앙회 상품담당 관계자는 "이 상품은 시간이 갈 수록 조기상환 조건을 유리하게 만들어 놓음으로써 투자자로 하여금 상환연장에 따른 주가
변동성에 대한 불안감을 다소 해소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위험회피 성향이 높은 보수적 투자자도 가입해 볼 만한 상품"이라며 "그러나 이 펀드 역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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