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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핑에 신메뉴 속속…밋밋한 요거트는 가라

 

김소연 기자 | ksy@newsprime.co.kr | 2006.07.10 14:32:22

[프라임경제] 요거트가 달라졌다. 원하는 토핑에 따라 씹히는 질감과 맛이 독특한 메뉴부터 과일 떡, 커피 등 기능과 건강은 가미한 다양한 스타일의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는 요거트를 여러 토핑들과 섞어 씹히는 재미와 다양한 종류를 강조한 나만의 레시피 요거트 ‘하드락 요거트’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품은 프로즌 ,그린티 ,스트로베리( 사진)  라즈베리 등 네 가지 요거트 중  선택해 생과일, 초콜릿, 쿠키, 너트 등 원하는 토핑을 고르면 아이스크림 쉐프가  1분여 동안 요거트를 완성시킨다.

종로2가점을 필두로 카페31 시청역점과 카페31 강남역, 카페31 마로니에, 서현 로데오점 등에서 차례로 선보인다. 가격은 3,500원. (카페31은 4,000원)

태평양의 오설록 티하우스는 여름 신제품으로 신선한 과일과 녹차, 요거트가 절묘한 요거트 프레도 2종을 선보였다..

이중 ‘토마토 요구르트 프레도’는 웰빙 요거트와 신선한 토마토, 딸기, 담백한 녹차 프레도를 층층이 담아, 상큼한 맛을 살렸다. ‘트로피칼 요구르트 프레도’는 열대 과일로 상큼한 맛을 살린 메뉴. 가격은 6,500원.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요거트 프레도 신제품과 웰빙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마일리지 카드를 제공하고 도장 수에 따라 ‘설록차 쉐이커’, ‘설록차 아이스크림’, ‘이니스프리 2종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레드망고는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요거  트 쿨링’, ‘아이스 요거트 라떼’ 등 아이스 제품을 선보인다.

‘요거트 쿨링’은 신선한 생과일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얼음이 가득 들어 있어 시원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가격은 3,900원. 

발효유업계도 새로운 형태의 요거트로 이시장에 가세했다.

파스퇴르유업은 유럽 및 미주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무디’를 다이어트에 접목시킨 ‘무지방 요거트 스무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과일주스와 발효유를 접목시켜 비타민C, E, 엽산을 첨가해 미용에 효과를 볼 수 있게 차별화한 제품. ‘딸기&바나나’,‘복숭아&트로피컬’ 2종류로(용량 220㎖ ) 가격은 1,000원이다.

매일유업은 대표 요거트 제품인  도마슈노에 과일알갱이를 첨가하고 컵 용기에 담은 '도마슈노 프리미엄 후르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요구르트에 과일알갱이를 첨가해 생생하게 씹히는 맛을 느끼게 만든 것이 특징. 또 차별화된 컵 용기를 사용해 일반음료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 블루베리 등이 들어간 '베리믹스'와 '복숭아' 등 2종이며, 180ml 한 컵의 가격은 1,500원.

빙그레는 설탕, 인공색소, 방부제 등 인공 첨가물을 쓰지 않고, 기능성 성분을 함유 과일의 컬러로 접근한 발효유 신제품 '5색(色)5감(感)' 레드, 옐로 2종을 출시했다.

'레드'는 사과, 토마토, 딸기 과즙을 넣어,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비타민 A가 풍부하다. ‘옐로’는  감귤, 파인애플, 망고 과즙을 넣어  카로틴과 비타민C를 포함하고 있다. 가격은 170㎖, 1천300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여성들의 웰빙 디저트로 자리잡은 요거트 문화가 최근 유통업계의 FUN마케팅과 접목되면서  재미있고 건강한 요거트로 컨셉이 변화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시각적이고 선택의 재미가 있는  복합적인 제품을 선호해 요거트 시장의 차별화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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