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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경 전 KT사장 프레드릭필립스 어워드 수상

 

조윤성 기자 | cool@newsprime.co.kr | 2006.08.06 06:39:32

[프라임경제] 이용경 전 KT 사장이 필립스사가 후원해 매년 연구개발 및 연구개발 경영에 기여한 인물에 수여하는 IEEE 프레드릭 필립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전 사장(사진)이 수상하게되는 필립스 어워드는 지난 1971년부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1명을 선정해 왔으며 역대 수상자중에는 무어의 법칙으로 유명한 인텔의 고든 무어와 미국 벨연구소 역대 소장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용경 전 KT사장은 BT의 전직 CTO인 로버탐 박사의 추천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30여 년 간 광통신 분야의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과 한국의 초고속인터넷 기술 및 서비스의 확산과 국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아 이번 2007년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용경 전 KT사장의 수상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선정됐다는 점과 그간 KT CEO로서 맺은 글로벌 인맥의 적극적은 후원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수상 소식을 전해들은 이용경 전 KT 사장은 자신의 “한국 IT의 위상 덕분에 이러한 영광스런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KT 사장으로서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IT강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2007년 초 IEEE 주관 행사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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