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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쉼터학교 개설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08.08 11:50:30

[프라임경제]  일 년에 사나흘은 인터넷 없이…. 농경지에 휴지기가 필요하고, 사람에게 안식년이 필요한 것처럼 일 년에 단 며칠이라도 인터넷을 ‘끊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8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3박4일간 경북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인터넷쉼터학교’를 개최한다. 대상은 인터넷 과다사용 중고등학생 50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인터넷쉼터학교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대안활동을 통해 인터넷 사용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인터넷 사용조절 상담은 물론이고 물보라썰매, 사물놀이 배우기, 하이킹, 서바이벌 사격 등 다채로운 캠프 활동이 들어 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김혜수 미디어중독대응팀장은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겪는 가족 간의 갈등, 학교생활 부적응, 대인기피 현상 등 여러 역기능의 해소 방법을 이번 캠프를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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