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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타운에서 시민들에 의해 강도 검거

 

유근원 기자 | dream@newsprime.co.kr | 2006.08.09 09:14:40

[프라임경제] 8일 12시경(현지시간) 한국 교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상파울로 봉헤찌로(Rua da Graca 엘지 플라자 부근)에서 강도행각을 벌이고 도주하는 범인을 시민들이 검거하여 경찰에 넘겼다.

   
검거 과정에서 한 시민이 범인의 칼에 찔려 급히 호송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를 목격하고 범인 검거에 참여하였다.

범인은 치과의사인 헤지나(43)씨의 병원에서 칼로 위협하여 가방을 훔쳐 달아나던 중 이를 지켜본 시민들이 범인을 쫒아가 검거했다.

검거 과정에서 시민들은 범인을 심하게 구타하였으며 범인이 검거되자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범인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가격했으며 죽여야 한다고 외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브라질에서 범인 검거시 심한 구타가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지난 목요일에도 범인은 헤지나씨의 병원을 찾아가 강도행각을 시도했으며 봉헤찌로 주변을 배회하며 강도 행각을 벌여왔다고 목격자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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