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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내년 정부예산 10.46% 증가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6.09.01 11:49:35

[프라임경제]브라질 정부예산 기획안에 따르면 내년을 기해 연방정부의 세금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정부는 국고부를 통해 총 4003억 헤알(165조원)의 세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는 국가총생산(GDP)의 17.33%에 해당하며, 지난해에 비해 10.46% 증가된 수치를 의미한다.

이 외에 연방정부의 총 세입은 사회보장, 대출이자, 정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징수하는 모든 종류의 세금을 포함해 약 6020억 헤알(24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올해 예산보다 9.6% 늘어난 수치다.

한편, 내년 5월에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사회보장부의 적자는 내년에도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내년 5월부로 최저임금을 380헤알(16만원)로 인상할 계획이다.

올해 사회보장부의 적자는 총 410억 헤알(17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적자가 464억 헤알(19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07년도 전체 예산 중에 연방정부는 각 지방자치정부에 분배되는 지원금은 총 1018억 헤알(42조원)로 책정됐고, 이와 더불어 브라질 정부 예산의 내년 흑자 목표수치는 국가총생산(GDP)의 4.25%를 달성하는 것이다.

브라질 정부는 예산의 증가와 함께 투자 부분에 170억 헤알(7조원)을 책정했다. 이는 올해 대비 15.6%의 증가를 의미하며 특히 공공 인프라(도로 및 철도 등)에 대한 투자금은 136억 헤알(5조6000억원)로 올해보다 32%가 증가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교통시설 추가 설비분야에는62억 헤알(2조5000억원), 과기부에 33억 헤알(1조4000억원), 위생의료사업에 10억 헤알(4000억원), 주거시설 확충과 그 외의 분야에 10억 헤알(4000억원)이 각각 책정되었다.

또한 브라질 정부는 치안 강화에 17억 헤알(7000억원)을 책정했으며 이 중 1억1000만 헤알(450억원)은 내년에 열리는 판아메리카게임의 치안 확충을 위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내년에 항만에 대한 투자도 강화할 계획이다. 상파울로 산뚜스 항만에는 8740만 헤알(360억원), 마라녕의 이따끼 항만에는 9200만 헤알(380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제휴언론= 남미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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