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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창의 새로운 혁명, ‘마이한글’

온오프코리아, 한글쩜컴 서비스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09.06 08:47:38

[프라임경제]온오프코리아(www.onoffkorea.com, 대표 이영우)는 6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마이한글 사업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비쿼터스 주소서비스(UNIC)’인 확장형 한글인터넷주소 “마이한글(한글.컴/마이한글.컴/www.myhangeul.com)”의 사업설명 및 주요 마케팅 정책과 향후 시장 방향에 대해 설명함과 동시에 마이한글 서비스 시연까지 마련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이한글” 은 ‘한글.한글’ 형태의 인터넷 주소로 UNIC 체계를 응용, 특정 홈페이지로 연결은 물론 주소창에서 문자서비스(SMS) 발송 및 쪽지 기능을 제공하는 신개념 확장형 인터넷 주소.

‘마이한글’의 가장 큰 특징은 주소창을 이용한 메시지 기능으로 ‘짜장.컴’이라는 주소 뒤에 사전에 약속된 기호인 물음표(?)를 찍고 “짜장 두 그릇 배달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주소창에 입력할 경우 미리 지정한 휴대폰 혹은 쪽지함으로 메시지가 전송되는 것. 기존의 도메인 형태로 구분점(.)이 들어가는 게 특징이며, 영문과의 혼용 없이 표기가 가능해 사용의 불편함을 줄였다.

또 구분점(.)이후의 다양한 확장자 (.컴/.넷/.비즈)로 인해 1개의 고유명사를 특정업체가 소유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해결했으며, ‘다음.넷/ 화장하는 법.야후/ 이보라.싸이’ 등과 같은 간편한 한글 인터넷 주소로 브랜드, 컨텐츠부터 개인 커뮤니티까지 주소창에서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마이한글’ 서비스는 오는 9월 12일 10시부터 실 상표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웹 사이트(www.myhangeul.com/한글.컴/마이한글.컴)를 통해 우선 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마이한글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주요 3개 ISP(KT, 데이콤, 하나로)가 통합된 마이한글 서비스는 그 동안 사용자들의 불편을 일시에 해결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매우 향상된 서비스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며, “기업의 상표나 서비스 명을 한글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e브랜드 광고/홍보에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업종별 대표이름(예: 짜장.컴/ 대출.컴/ 핸드폰.컴 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마케팅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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