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는 상담을 통해 전하는 이웃 사랑에 그치지 않고,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만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매월 하루를 '희망의 날'로 정해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에 희망봉사대와 만남을 갖는 노인전문병원 시흥요양병원 관계자는 "노인들이 대부분 거동이 불편해 목욕을 시켜드리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이 들어 일손이 부족했다"며 "희망봉사대원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 희망봉사대원은 "처음에는 몸을 씻겨드린다는 것이 어색하고 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스러웠지만, 이제는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일을 해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번에는 더 숙련된 손길로 노인들이 편히 목욕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달 개통 1주년을 맞은 '희망의 전화 129'는 보건복지 및 긴급복지지원 관련 상담전화로,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29'만 누르면 시내전화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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