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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부정클릭분석 서비스 시행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6.11.23 15:40:04

[프라임경제]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업체 넷피아(대표 이판정, http://넷피아)는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한글인터넷주소 등록자를 대상으로 키워드광고 ‘부정클릭방지를 위한 로그 리포트(부정클릭분석)’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CPC(클릭당 과금방식) 인터넷검색광고업계의 부정클릭 방치 의혹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출시되는 것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12월부터 한달간 넷피아가 자체 개발한 ‘부정클릭(방지)분석 솔루션’을 넷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초 본격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정클릭분석 솔루션은 한글이메일주소인 ‘회사명@부정클릭분석’뿐 아니라 일반 개인메일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날짜별 클릭 추이와 사용자 정보 등이 담긴 ‘리포트 서비스’도 제공해준다.

 또한 넷피아는 그간 일각에서 문제 제기를 했던 청소년 유해 음란사이트나 의미가 부합되지 않는 사이트로 연결되는 한글인터넷주소에 대해 대대적인 정화에 나설 방침이다. 일단 해당 한글인터넷주소 등록인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올해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부여한 뒤 시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 초부터 해당 사이트에 대한 연결 중단이나 제한 등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  

넷피아는 이와 관련, 등록인과 학계, 법조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용자 평의회’를 연말까지 구성, 등록거절, 말소대상 기준 등 세부사항을 명문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사항에 관해 정부기관이나 법원의 유권해석이 내려질 경우, 이를 즉시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피아는 전사직원이 일일이 1,000대 기업 고객을 방문해 현장에서 불만사항 등을 접수하는 ‘고객만족 프로젝트’를 연말까지 펼쳐 이를 토대로 대대적인 서비스 혁신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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