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8월을 맞이한 수험가는 국가직 9급 면접시험 및 지방직 7급 필기시험을 앞둠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오는 2012년 시험 준비에 돌입했다. 이미 각 학원은 지난 7월부터 과목별 이론 강의를 시작했으며 수험생들 역시 수험계획을 수립 및 조정 등에 몰두하는 모습.
통상 국가직 9급 시험이 매년 4월에 치러진다는 점을 감안, 전체적인 수험 일정은 연말까지 이론 마무리, 1월부터 문제풀이가 시작되고 모의고사는 시험 직전 3월부터 진행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과목별 이론 학습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약 4개월 여의 시간이 주어지는 것. 때문에 남은 기간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에 에듀스파(주)에서 운영하는 공무원수험 사이트 고시스파(www.gosispa.com)와 국가고시 주간 섹션 정보지 고시기획(www.gosiplan.com)이 이론정리 및 기출문제 학습법 등 효율적인 공무원시험준비 요령에 대해 알아봤다.
◆ 이론정리 및 기출문제 정리는 동시에 = 각 과목의 기본 이론은 그 내용이 방대하고 분량이 많아 초반부터 꼼꼼한 정리가 필요하다.우선 최근 공무원 시험의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출제 빈도수가 높은 부분이 어디인지를 확인하도록 하자.
이를 위해서는 각 시험의 기출문제를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인데, 이때 수험생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문제 풀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의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과목별 기출문제를 단원별로 다시 나눠 그에 따른 이론 정리 및 공부방법을 병행하면 좀 더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을 참고하자.
가령 국어 과목은 비문학, 문학, 국어 생활로 분류해 볼 수 있다. 한 국어 강사는 “문법과 규범 및 어휘는 매일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므로 일정 시간을 투자해 장기적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비문학은 독해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문학은 다양한 작품을 폭넓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특히 60∼70년대 이후의 현대시와 고전의 현대어 풀이 및 작품 지문의 고유어와 한자 표기 정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험 관계자 역시 “이론 공부를 시작한 지금,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전하며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단원별로 문제를 나눠 그에 해당하는 기본 이론을 다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방대한 과목별 이론을 문제에 맞춰 정리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조언해 왔다.
◆ 8월, 수험계획 실천 습관 필요 = 이같은 이론 정리와 단원별 문제풀이 학습은 올해 연말까지 이어져야 한다.
이와 함께 내년 4월 국가직 9급 시험에 대비한 수험계획 조정도 필수 요건. 이론정리 후 실시되는 과목별 문제풀이, 모의고사의 범위 안에서 자신이 해야 할 공부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일정한 시기별로 계획을 조정토록 하자.
학원 관계자는 “내년 시험을 위한 이론 정리를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이니만큼 수험생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수험 계획을 실천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은 지양하되 과목별 공부 분량 및 시간을 정해 반드시 지키는 자세가 익숙해져야 내년 문제풀이 및 모의고사 풀이까지 수험 패턴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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