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경제] 지난 7일 개봉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제공: CJ엔터테인먼트, 제작: 모호필름)’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먼저 1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박찬욱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갖는다. 영화포털 맥스무비(www.maxmovie.com), 멀티플렉스 CJ CGV(www.cgv.co.kr)와 함께하는 행사로 행사일 해당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대화의 장은 영화 상영 후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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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같은 장소에선 이 작품 이전에도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에서 박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정정훈 촬영감독이 함께 한 가운데 ‘박찬욱 감독 & 정정훈 촬영감독 오디오 코멘터리’가 진행된다. 보통 'DVD 오디오 코멘터리'의 경우 영화 촬영이 끝나고 5~6개월 뒤 제작과정 인터뷰를 담게 되는데 이번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극장 오디오 코멘터리의 경우 최근까지 후반 작업을 진행했던 박찬욱 감독과 정정훈 촬영감독이 직접 참석해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또 이 행사에선 HD카메라로 찍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디지털로 상영돼 상영 도중에 스크린을 ‘순간 멈춤’ 시켜 촬영, CG 등 기술적 부분에 대한 전반적 설명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작품에 관한 이해를 더욱 깊이있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것이 제작사 측 설명이다.
‘친절한 금자씨’까지 복수 3부작을 마친 박찬욱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엉뚱한 상상과 공상이 가득한 신세계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자신을 ‘싸이보그’라고 착각하는 ‘영군(임수정)’과 그녀가 싸이보그여도 괜찮다는 ‘일순(정지훈)’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개봉 첫 주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박감독과 영화배우 ‘정지훈’으로 변신한 ‘비’의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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