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농업연구소(Lanagro)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구제역 감염 의혹으로 도살된 브라질 남부지역 빠라나 주의 소들의 표본을 검토한 결과 구제역 바이러스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구제역 감염발표로 총 6,781마리의 소들이 도살됐었다.
농업연구소의 감정 결과는 론드리나의 도살된 농장주들의 변호사 히까르도 씨에게 넘겨졌다.
지난해 12월 농업부장관이 이 지역 소들이 구제역 감염여부가 확실하다는 주장에 따라 소들이 도살됐다. 당시 농장 주인들은 도살된 소의 감염여부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구했고 이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됐다.
농업부장관의 발표 한 달 전에 빠라나 주지사가 구제역 감염여부에 대해 언급했었다. 당시 마또 그로쏘 도 술지역에서 구제역의 감염여부가 확인된 후, 마또 그로쏘 도 술지역에서 경매된 소들이 빠라나의 론드리나로 팔려 이 지역들에서도 구제역 감염의 의혹이 일었다.
빠라나 농업연맹(Faep)은 구제역 감염발표로 인해 1억 8천만 헤알의 손해를 본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또한 빠라나 육류산업조합(Sindicarne)에서 집계된 바에 따르면 6억 5천만 헤알의 소고기와 돼지고기 수출이 취소됐다.
빠라나 지역은 현재까지 구제역 예방 주사를 맞은 지역 구분이 어렵다. 러시아는 12월부터 빠라나산 고기를 수입하기 시작했다.
관련 변호사들은 이번 감정 결과로 정부로부터 보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구제역 감염 이전에는 소고기는 14,688kg에(도매기준)
60헤알이었는데 구제역발표 이후 47헤알로 하락했다.
(공정환율 1달러=2.13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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