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고양시의 백마역~탄현역(6.5km) 지하화 요구 등으로 사업 추진에 발목이 잡혀 어려움을 겪던
경의선 성산~문산간 복선전철이 전체 개통에 앞서 2009년 개통하게 될 전망이다.
18일 건설교통부는 투자재원 부족, 민원에 의한 지자체 인·허가 협의지연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경의선 용산~성산~문산간
48.6km의 복선전철사업 구간 중, 고양·파주시등 수도권 서북부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성산~문산(40.6km)간을 2009년 상반기에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성산~문산간(40.6km)이 개통 되면 지하철 3호선(대곡역) 및
6호선(성산역)과 환승체계가 구축되어 파주·고양시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신도시 교통난 완화(자유로, 수색로 등)에 기여하게 된다”며,
“선로용량 증가로 철도중심 대중교통체계 구축(26회/일→288회/일)이 되고 남북 경제교류 협력증가에 대비한 원활한 물류지원(개성공단),
파주LCD단지 건설에 따른 화물 물동량 수요에 대처하고, 건널목의 입체화(20곳)로 철도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체증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