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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세계 15개 은행 신용등급 무더기 강등

 

노현승 기자 | rhs@newsprime.co.kr | 2012.06.22 07:56:04

[프라임경제]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21일(현지시간) 유럽 경제 어려움에 노출된 것으로 판단되는 세계 15개 대형 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용등급이 강등된 은행은 뱅크오브아메리카·씨티그룹·골드만삭스·JP모건체이스·모건스탠리 등 미국의 5개 대형은행을 포함해 캐나다 왕립은행(Royal Bank of Canada)과 도이체방크·BNP파리바·크레디트스위스 등 유럽 은행 9곳이다.

무디스는 유럽의 재정위기 등으로 이들 은행의 장기 수익성과 성장성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또 글로벌 규제도 강화돼 신용등급을 내렸다며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은행의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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