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룰라 정부가 발표한 성장촉진개발 프로그램(PAC)대로 브라질이 성장할 경우 에너지 부족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는 발표가 있은 후, 브라질 공업체들은 에너지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와 이를 막기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일간 에스따덩이 29일 보도했다.
빠울로 스카프 상파울로 주 공업연맹(Fiesp) 회장은 정부가 예상대로 에너지 설비에 대해 투자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에너지 부족 사태의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스카프 회장은 만약 정부가 성장촉진개발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금리를 인하하면 국내 및 외국 업체들도 에너지 분야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빠울로 고도이 기본공업체/인프라설비(Abidib) 협회장은 브라질이 4% 이상의 경제 성장을 기록하면 에너지 파동이 발생할 것이라는 보고는 이미 예상하고 있던 바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수력발전소 건축을 가속화하는 한편, 시민들은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에너지절약 운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에너지 파동은 브라질에게 비극을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실라스 혼데아우 에너지 자원부 장관은 에너지 협력부 보고서를 통해서 에너지 파동에 대한 염려는 없으며, 안전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계획은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 기술자들은 오히려 성장촉진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가 활성화되면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게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부는 이 외에 에너지 생산량과 소비량 사이의 균형을 유지를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는 만약 생산량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전기에너지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투자가들의 관심을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중앙은행 인프라 구조부의 아드리아노 삐리스 씨는 정부가 성장촉진개발 프로그램에서 계획하고 있는 5039억 헤알 중에서 2748억 헤알을 에너지 분야에 투자하려고 하는 것을 볼 때 정부가 이 부분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가 이미 이 부분의 위험성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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