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얼마 전 26세의 꽃다운 나이로 생을 마감한 姑 유니의 뮤직비디오가 UCC 동영상 포털 판도라TV(www.pandora.tv 대표 김경익)에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 뮤직비디오는 유작이 된 유니의 3집 앨범 타이틀로 예정되었던 “습관”이라는 곡이다. 아직 미완성의 뮤직비디오로 마치 자신의 죽음을 예고 한듯한 가사와 잔잔한 선율의 발라드 리듬이 더욱 애절하다. 또한 유니의 어린 시절부터 데뷔 시절의 모습과 뮤직 비디오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니의 애절한 목소리와 생전에 밝게 웃는 모습 등이 담긴 이 뮤직비디오를 보기 위해 그녀를 그리는 많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행복하지”님은 “날개를 잃은 자의 슬픔은 남겨진 슬픔으로 깨달을 뿐이다”, “삼순이”님은“숙연해지네요. 유니. 그저 기억 속에만 있었는데.. 명복을 깊이 고개 숙여 빕니다”라며 그녀를 보낸 슬픔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비는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녀의 명복을 비는 댓글과 함께 악성 댓글에 대한 사과의 글도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죄송해요”님은“언니 정말 미안해요..어떤 때에는 언니가 정말 싫다고 하고 그랬어요.. 정말 죄송해요... 그래도 언니 다음 번에는 꼭 행복하세요.정말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언니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다신 그런 말을 하면 안되겠다고..”라며 사과의 댓글이 올라가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故유니의 제작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뮤직비디오를 다 만들기 전에 유니가 고인이 되어 안타깝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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