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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핀, ‘i플러그’도 통한다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2.06 11:10:23

[프라임경제]티노스(공동대표 이상락. 이봉호)는 SK텔레콤의 3세대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T로그인’을 PMP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KTF의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망에 기반한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iPlug’를 블루핀으로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로써 티노스는 국내업계로서는 최초로 PMP을 통해 국내 양대 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F의 3세대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되었다.

이상락 대표는 “블루핀을 구입한 기존고객들이 ‘iPlug’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OS(운영체제) 소프트웨어를 인터넷 홈페이지(www.blufins.com)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며 “이번 기술개발로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PMP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 시장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의 ‘T로그인’과 KTF의 ‘iPlug’는 노트북ㆍ데스크탑 PC, 휴대용 멀티미디어 단말기(PMP,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USB형태의 모뎀을 장착해 전국 어디서든지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유비쿼터스 서비스이다.

현재 SK텔레콤 ‘T로그인’ 서비스 가입자는 5만 여명이 이르고 있으며 KTF도 지난달 29일 ‘T로그인’과 마찬가지로 외장 모뎀을 연결해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방식을 통해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는 서비스 '아이플러그'(iPlug)를 출시하여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가는 등 3세대(G) 통신의 초고속 무선인터넷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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