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국토요타, "올해 렉서스 7000대 판매, 수입차 1위 지킬 것"

엔저(低)에도 한국 내 판매가 인하 없어

김정환 사외기자 | newshub@newsprime.co.kr | 2007.02.13 21:04:25

[프라임경제]“올해 한국 시장에서 7000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겠다”

렉서스를 수입.판매하는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 보다 6.4% 늘어난 7000대로 정했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6581대를 판매, 200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입차 시장 1위 수성에 성공했다.

한국토요타는 올 한 해 동안 ‘고객 만족도 향상’ ‘인재 육성’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난해 등 하이브리드 모델의 보급 확대를 통해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환경 성능과 주행 성능을 알리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울 경기(분당)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중정비가 가능한 차체 및 도장 서비스 공장(Body & Paint Shop)을 확충하고, 고객에게 차원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렉서스 오너스 클럽’ 프로그램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문을 연 렉서스 교육센터를 통해 전국 렉서스 딜러 임직원에게 상품, 첨단 정비 기술, 고객 만족 서비스 등 분야별 교육을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뤄나갈 복안이다. 

이어 사회공헌 활동 강화 차원에서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렉서스 환경학교’, 청소년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줌인 세이프 스쿨존’ 프로그램 등을 확대 실시하고, 전국 렉서스 딜러와 함께 생활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렉서스 꿈 더하기 장학금’, ‘노숙자 급식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치기라 타이조 대표(사진 )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훌륭한 기업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에서 사랑 받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다음은 치기라 타이조 대표와 기자단의 일문 일답의 주요 내용.

- 하이브리드카 추가 도입 계획은.

▲지난해 출시한 RX400h 외에도 올해 한국시장에 LS460이나 GS450h 같은 하이브리드카를 추가로 내놓을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재 일본 본사와 긴밀히 협의 중이다.

- 국내 수입차 시장에 저가 모델이 급증하고 있는데 토요타 브랜드 모델 도입 계획은.

▲당분간 토요타 브랜드 모델을 들여올 생각은 없다.

- 현재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렉서스 모델의 국내 판매가를 인하할 계획은

▲없다. 한국 시장을 위해 가격을 조정할 수는 없다. 대신 원가를 낮추고 품질을 높이는 한편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