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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제네바 모터쇼에서 '4007' '207CC' 등 첫 선

컨셉트카 6대, 양산차 26대 등 출품

김정환 사외기자 | newshub@newsprime.co.kr | 2007.03.02 10:54:19

[프라임경제] 프랑스 푸조(PEUGEOT)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 77회 2007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일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푸조는 컨셉트카 6대와 양산차 26대 등 총 32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신차로는 푸조 최초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모델인 ‘4007’과 새로운 컨버터블 모델인 ‘207CC’ 등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컨셉트카로는 ‘4007 Holland&Holland’ ‘207SW Outdoor’ ‘207 Epure’ ‘908RC’ ‘908 HDi FAP’ ‘Spider 207’ 등이 전시된다.

푸조는 전시면적 2600㎡(약 786.5평)가 넘는 규모에 ‘웰빙’ ‘감성’ ‘일탈’ 등의 주제를 표현하고, CC RC SW SUV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보디 스타일의 모델들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양산차 주요 모델

4007= 푸조 역사상 최초의 SUV다. 푸조 특유의 펠라인룩(Feline Look)을 통해 파워와 스포티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전면부에 위치한 커다란 에어인테이크와 크롬으로 도금된 그릴은 마치 한 마리의 사자가 포효하고 있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2.2리터(L) HDi DPF 엔진을 장착, 다이내믹한 주행과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SUV '4007'

207CC= 세계 최초 카브리올레(컨버터블)인 ‘401 이클립스(Eclipse)’를 세상에 내놓았던 푸조가 CC(쿠페-카브리올레)의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해 선보이는  위해 모델이다.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전면부 디자인과 윈드스크린을 따라 부드럽게 이어지는 실루엣에서 우아함과 균형미를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차체 하단으로 흐르는 듯 이어지는 측면 라인은 207CC가 지니고 있는 역동성을 한층 더 강조하고 있다. 이전 모델인 206CC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컨버터블이며, 국내 오픈카 시장에서 4년 연속 판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컨버터블 '207CC'

207RC= 205 GTi의 명성을 이어 푸조 스포츠 라인의 전설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로 역동적인 주행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4.5kg*m, 제로백 7.1초의 새로운 1.6L THP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뛰어난 내구력을 자랑한다.

컨셉트카 주요 모델

4007 Holland&Holland= 외관에서 느껴지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4007의 럭셔리 버전 컨셉트카다. 20인치 휠을 비롯 우아한 브론즈 바디컬러와 가죽장식을 적용했으며 탑승자 시트 부분을 블랙과 그린의 두 가지 컬러의 소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센터페시아와 내부 도어 트림 등 일부분은 블랙 크롬으로 처리하여 절제된 세련미를 보여준다.

   
컨셉트카 '4007 Holland&Holland'

207SW Outdoor=푸조 SW 모델이 갖고 있는 특징인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넓은 실내공간 등은 물론, 날렵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실내를 장식하고 있는 푸른빛이 도는 크롬과 연회색, 오렌지 컬러 가죽은 207SW Outdoor만의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컨셉트카 '207SW OUTDOOR'

908RC= 주행성, 아름다움, 혁신성 등 자동차가 가지고 있어야 할 모든 가치를 지니고 있는 매력적인 컨셉트카다.

908 HDi= 2007년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의 실제 출전 차량. 5500cc 최첨단 V12 HDi DPF를 장착, 푸조 디젤 엔진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207 Epure=  푸조의 미세먼지필터인 DPF를 장착해 배출가스를 원천적으로 감소시켰고, 차량이 움직일 때만 에너지를 소비하는 전기모터가 장착돼 정숙성이 한층 강화됐다. 푸조의 기술이 궁극적으로 친환경성을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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