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캐리(yen carry)트레이드 청산의 여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은행은 오늘 아침(5일) 일일환율 보고서에서 환율이 945원 위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중국 증시 급락으로 앤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이 계속되면서 엔화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데 기인한 것.
하나은행은 주말 뉴욕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역외선물환(NDF)이 948원 선에서 마감했고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도 계속 나올 것이며, 고점에서 수출업체 매도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캐리트레이드 청산'이 추세라는 인식이 확산된다면 매물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외환은행은 박스권에서 벗어났던 원.달러 환율은 3월 배당금 송금 수요와 원.엔 환율 관련 매수세에 힘입어 고점을 높일 것으로 보이고, 200일 이동평균선이 있는 947원선이 1차 저항선, 중공업체 매도 타이밍으로 여겨지는 950원이 2차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4원90전 급등한 948원에 거래를 시작해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늘 예상 범위 : 944~94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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