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05555/장기매수/TP 65,000원상향)
투자의견 : 장기매수유지
■ 목표주가 65,000원으로 상향
신한지주가 LG카드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완료하고 3월 23일 부로 LG카드를 편입했다. LG카드의 지주회사 편입으로 2007년 말 BPS는 30,400원에서 32,400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우리는 2007년 추정BPS 대비 PBR 2.0 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60,000원에서 65,000원으로 8.3% 상향 조정한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약 25조원, 연결 총자산의 12.3% 수준이다.
■ 시가총액 21조원, 여전히 저평가
LG카드는 지주회사 연결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6%, 신한카드와 합치면 8%다.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8조원을 상회하고, 신한카드와 합병을 전제로 추가 비용 절감 효과를 감안하면 그 가치는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 시가총액 21조원은 총자산 200조원, 경상 ROA 1.3%의 위력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않다.
■ LG카드 당초 예상보다 더 좋아지고 있는데... 카드의 중요도는 더 부각
LG카드의 가치를 8조원으로 추정하는 이유는 LG카드의 경상(Normalized) 대손비용이 4%(기존 6%)에 그쳐 ROA 5%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자산건전성이 개선 추세에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앞으로 한국 은행의 수익성 차별화는 신용카드 부문에 의해 좌우된다. 은행 예대마진이 박해지기 때문이다. 카드업계의 경쟁 강도가 세지고 있지만 M/S 26.7%의 신한(신한카드+LG카드)은 현재의 부동의 지위를 확고히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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