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차의 지난달 판매 실적이 수출 증가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지난 3월 한 달간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총 1만1878대를 판매, 전월 1만876대 대비 9.2% , 전년 동월 1만1653대 대비 1.9%가 각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3월 내수에서 4803대를 판매, 전월 4802대과 거의 같았으며, 전년 동월 5103대 대비 5.9% 감소했다.
쌍용차는 3월 수출에서 7075대를 팔아 전월 6074대 대비 16.5%, 전년 동월 6550대 대비 8.0%가 각각 증가했다.
수출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엔 액티언과 액티언스포츠(사진)가 수출 라인업에 새로 가세함으로써 영업 경쟁력 강화 및 구매 계층 다양화가 이뤄진 덕이란 것이 쌍용차의 분석이다.
한편, 쌍용차의 올 1/4분기 판매 실적은 총 3만5246대로 이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판매 증가와 수출 부문의 판매 라인업 및 KD 물량 확대로 전년 동기 3만583대 대비 15.2%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내수는 1만4957대로 SUV 모델의 판매가 증가하며 전년 동기 1만2986대 대비 15.2% 증가했다. 또, 수출은 2만289대로 액티언스포츠의 해외 판매 돌입과 렉스턴의 러시아 KD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전년 동기 1만7597대 대비 15.3% 늘어났다.
최형탁 대표이사 사장은 “최신 유러피언 스타일과 업그레이드된 성능, 편의성으로 새롭게 탄생한 뉴카이런이 출시되면 중형 SUV 시장의 점유율 확대로 내수 실적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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