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TX엔파코(대표이사 김서주, www.stxenpaco.co.kr)가 3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뤘다고 9일 밝혔다.
STX엔파코는 9일 김서주 대표(사진 좌측)와 장세명 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임금 교섭 위임 및 노사협력 선언식’을 열고 임금교섭에 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합의하며 3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달성했다.
노사 양측은 그동안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디젤엔진 핵심부품과 조선기자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월드 베스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무재해 달성과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위해 노사가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신뢰와 협력을 통해 품질 향상 및 경쟁력 제고에도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서주 대표이사는 “노조가 임금협상을 사측에 위임한 것은 상생과 화합의 노사관계를 이루기 위한 또 하나의 큰 걸음을 내디딘 것”이라며 “신뢰와 협력의 신 노사문화를 기업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자”고 말했다.
장세명 노조 위원장도 “상생을 통한 경쟁력 강화만이 지속적인 성장과 근로자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노사간 굳건한 신뢰수준을 높여 상호 윈-윈(win-win)하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