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KBS 2TV를 통해 방영되는 <마왕(박찬홍 연출/ 김지우 극본)>이 130여명의 일본 팬들에게 휩싸인다.
일본의 한류 팬들 사이에 명품 드라마로 자리 잡고 있는 <부활>의 인기가 <마왕>까지 이어져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지난 2005년에 폐인을 양성했던 드라마 <부활>은 현재 일본 SO-NET TV와 각 지역방송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이에 <부활>의 연출을 맡은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 그리고 엄태웅이 다시 한 번 뭉쳐 만든 <마왕>이 일본 매체와 팬들에게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의 SO-NET TV를 비롯한 ㈜올리브나인의 관계자에 의하면 “ 이번 현장 공개를 앞두고 일본 팬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세 명의 주인공 외에도 감독님과 작가 분을 뵙고자 하는 팬도 있다.” 고 전했다.
이에 한 일본 팬은 “<부활>의 감독님과 작가 분이 함께 했다는 소리에 무조건 <마왕>의 팬이 됐다. 아직 <마왕>을 보지는 못했지만 <부활>에 버금갈 작품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그 동안 촬영 현장 공개가 없었던 <마왕>이 일본 팬들을 위해 첫 공개를 한다는 것이다.
이번 현장 공개에는 일본의 산케이 신문을 비롯해 월간 스카이 퍼팩트 TV, 주간 여성 등 20여 개의 매체 40여명의 기자 그리고 130명에 달하는 팬들이 함께 한다.
㈜올리브나인의 관계자는 “ 초기에는 30여 개의 매체와 200여명의 팬들이 요청을 했으나 사정상 이 정도로 추릴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하다.”는 말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일본 부활 매니아의 뜨거운 인기 속에, 오는 10월부터 방송 예정인 <마왕>이 <부활>의 힘을 얻어 명품드라마의 계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마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