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시공사인 (주)대우건설이 서울 중구 신당동 773번지 맥스타일(사진)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맥스타일은 27년 전통의 흥인·덕운시장이 동대문 중부상권시장 재건축 계획에 따라 판매시설인 쇼핑몰과 업무시설인 오피스텔이 결합된 ‘맥스타일’쇼핑몰로 개발돼 이달 중으로 임대 분양될 예정이다.
맥스타일은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의 건물로 총 점포수는 2653곳이다. 연면적은 4만5608㎡.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는 인근의 쇼핑몰인 밀리오레나 두타와 같은 복합 쇼핑몰 매장이 들어서고 지상 9~18층은 오피스텔로 꾸며진다.
10년 장기임대로 분양하며, 10년 연장도 가능하다. 현재 분양가는 5500만원에서 2억원선으로 중도금 30%는 융자로 대체된다. 지하 1층은 4호선 동대문역과 연결되고 지하 2층에는 광장이 조성된다.
층별 매장 구성은 지하 2층이 수입잡화, 지하1층~지상2층이 숙녀복 매장, 상층부는 남성복·아동복·안경전문백화점·푸드코트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재 흥인문로를 사이로 도·소매가 나뉜 것을 지하로 연결할 계획이다. 기존 흥인·덕운시장 상권을 이어받아 상권 형성 기간이 짧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환승역인 동대문역과 동대문운동장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좋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 청계천 복원에 따른 유동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완공은 2009년 10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완공 이후에는 동대문의 새로운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02-2231-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