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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암벽등반 투혼 발휘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09 15:12:42

[프라임경제]한지혜가 영화 <그, 사랑을 만나다>로 스크린 복귀 준비를 마쳤다.

한지혜는 이번 영화를 통해 깜찍 발랄하고, 속 깊은 사랑을 간직한 순수한 여주인공 ‘미연’으로 분한다. 여주인공 ‘미연’은 모든 일에 열정적이며, 한번 그녀의 매력에 사로 잡히면 헤어나올 수 없는 향기를 가진 캐릭터로 알려졌다.

   
 
 


특히, ‘미연’의 캐릭터가 다재 다능한 인물이기 때문에 한지혜는 극중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암벽등반 장면을 위해 최근 서울 근교에서 주 2회씩 스포츠 클라이밍 연습에 한창이다.
전문 클라이밍 강사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고 있는 한지혜는 로프 묶는 법, 자일 사용법 등을 익히며 30여 미터 정상까지 도움 없이 혼자서 등반하고 있다. 현재는 초급자 코스는 자연스럽게 오를 정도로 많이 익숙해진 상태다.

한지혜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뭐가 이렇게 복잡할까, 위만 바라보고 올라가다 보면 한 순간 아득해지는 그 느낌, 하고 나면 두 팔이 마비가 되고 힘이 다 빠져 주먹을 쥘 수도 없지만 무엇이든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건 신나는 일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영화관계자는 “클라이밍 선생님의 초등학생 딸과 내기를 하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과정임에 틀림없지만 항상 웃음으로 연습에 임하는 자세가 너무 보기 좋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0일경에는 연습도중 레펠 하강을 하다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기도 한 한지혜는 한의원을 다니면서도 꾸준히 연습에 임하고 있어, 동료 연기자 및 스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당차면서도 솔직한 신세대 스타 한지혜는 최근 온라인 등을 통해 다이어리, 여행사진, 연습장면 등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솔직한 대화창을 마련하고 있다. 성격만큼이나 소박하고 진솔한 연기자로써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한지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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