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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컨버터블, 야마카시 퍼포먼스 펼쳐

독특한 디자인의 미니와 그래피티 작품, 야마카시 3중주

김정환 기자 | newshub@newsprime.co.kr | 2007.05.10 06:55:24

[프라임경제] 독특한 디자인만큼이나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미니(MINI)가 이번엔 ‘야마카시’라는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를 들고 나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BMW그룹 코리아는 9일 서울 논현동 미니 전시장에서 미니 컨버터블과 야마카시 퍼포먼스가 함께 하는 이색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니 컨버터블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선언하는 행사.

미니 컨버터블은 지난해 8월 국내 출시 이래 약 200대가 판매된 동급 베스트셀링 컨버터블 차량이다.

슬라이딩 전자동 소프트 톱을 갖추고 있어 원 터치 버튼 또는 리모콘 키로 단 15초 만에 완전히 톱을 열 수도 있고, 컨버터블 중 보기 드물게 선루프처럼 40cm까지만 살짝 열어 환기만 시킬 수도 있다. 있다. 따라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요즘 같은 계절에 적격인 셈.

1.6L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출력 115마력과 최대토크 150Nm를 내는 쿠퍼 컨버터블(350만원)과 1.6L 수퍼차저 엔진으로 170마력과 최대토크 220Nm을 발휘하는 쿠퍼 S 컨버터블(4350만원) 등 2종류가 있다. 이 중 쿠퍼 S 컨버터블은 모 정유사 CF에 영화배우 문근영이 타고 나와 덩달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선 국내 유명 그래피티 작가인 닌볼트의 그래피티(Graffiti: 벽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린 그림)를 배경으로 야마카시 퍼포먼스가 펼쳐져 미니 컨버터블이 제공하는 역동적이고 톡 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생생하게 표현됐다는 것이 지켜본 시민들의 평가다.

특히, 전문 야마카시 퍼포먼스팀이 톱을 활짝 열어젖힌 MINI 컨버터블 위로 아슬아슬하고 날렵한 점프를 펼쳐 보일 때마다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져 이젠 대중화된 비보이와 달리 아직 낯선 야마카시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떠오를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야마카시는 지난 1990년대말 프랑스 젊은이들이 장비 없이 건물을 타고 놀던 것에서 시작된 극한 스포츠로 도심에서 맨몸으로 빌딩을 오르고 건물 사이를 고공점프하는 프리러닝을 말한다. 지난 2001년 국내 상영된 프랑스 영화 ‘야마카시’를 통해 국내에 첫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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