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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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09:35:27
[프라임경제]‘포트리스2 블루’가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CCR㈜(대표 윤석호)는 오는 11일부터 미국 온라인 게임업체 게임팩토리를 통해 자사 캐주얼게임 ‘포트리스2 블루(http://fortress2.x2game.com/)’의 미국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포트리스2 블루’는 2001년 국내 최초로 회원 1천만명과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돌파한 게임으로 국내 서비스 6년 만에 서구 시장에서 돛을 올리게 됐다.
CCR은 지난 1월 계약금 5만달러에 상용화 후 3년간 매출액 기준 최소 20%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게임팩토리와 계약을 맺었다. 이 게임의 정식 서비스는 3사분기 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 서비스 업체 게임팩토리는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각 종 게임 시스템을 점검할 뿐 아니라 게임에 대한 인지도를 확보해 성공적인 정식 서비스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포트리스2 블루’는 미국 외에도 일본, 대만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6월 안으로 러시아, 불가리아 등 독립국가연합 및 동유럽 19개국에서도 런칭될 예정이다.
CCR 윤석호 대표는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손쉽게 할 수 있는 포트리스2 블루의 성공 가능성은 높은 편”이라며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포트리스2 블루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미국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