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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실종아동, 얼굴변환으로 찾는다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10 12:50:18
[프라임경제]보건복지부위탁 실종아동전문기관(소장:김종우)은 얼굴변환 프로그램으로 장기실종아동의 현재 추정모습을 5월 11일 오전 10시, 전국 약 1,400만명의 SK텔레콤 네이트에어 단말기 보유 고객에게 3일에 걸쳐 전국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얼굴변환 프로그램(Age Progression Program)은 장기실종아동을 대상으로 실종 이후의 변화된 모습을 추정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에서 시행중이다. 이번에 모바일로 송출되는 장기실종아동의 자료도 미국의 실종아동찾기 기관인 NCMEC(National Center for Missing & Exploited Children)의 협조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모바일을 통해 송출될 장기실종아동 이정훈군은 1973년 3월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실종되었다. 당시 만4세에 실종된 아동으로 실종 당시모습과 현재 만38세의 추정모습이 동시에 송출된다.

실종아동전문기관에서는 2007년 하반기 미국의 NCMEC의 연수를 통해 얼굴변환 프로그램을 활용할 계획에 있다. 이는 앞으로 장기실종아동을 발견하는데 큰 도움을 주리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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