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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이산화탄소 배출권 구매계약 체결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7.05.10 17:34:56
[프라임경제]한국수자원공사(사장 곽결호)가 일본의 미쯔비시 UFJ은행과 국내 최초로 Unilateral CDM사업 배출권 구매계약체결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Unilateral CDM사업’이란 개도국 프로젝트 개발자가 독자적으로 자국내에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수행해 탄소 배출권을 생산·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거래대상 물량은 수공 소수력1(안동, 장흥, 성남) CDM 사업에서 발생되는 연간 9689톤의 이산화탄소 배출권으로 수공은 연간 약 1억8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수공 백두현 에너지사업팀장은 “이번 계약은 국내 CDM사업이 배출권 거래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 2013년이후 제2차 온실가스 의무감축국 지정에 대비한 배출권 확보도 고려해 공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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