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대륙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주방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락앤락(대표 김준일)의 밀폐용기가 올림픽 준비를 위해 입주해 있는 중국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용 제품으로 공식 지정됐다.
락앤락은 31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국가체육총국과 ‘국가체육총국 협찬 조인식’을 갖고 향후 3년간 중국 국가대표 선수촌에 락앤락 제품을 협찬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락앤락은 13억 중국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선수촌에 락앤락 제품을 독점 공급하며 중국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락앤락은 협찬 기간 동안 동안 중국 내에서 판매되는 락앤락 제품에 ‘국가체육총국 선수촌 전용 제품 및 국가대표 선수 전용 제품’이라는 문구와 함께 선수촌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락앤락은 향후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 스포츠 대회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치열한 마케팅 각축전이 전개되는 곳.
지난 2004년 중국 진출 이후 매년 3배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며 중국 내 ‘주방생활문화의 한류’를 일궈낸 락앤락은 일찍부터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기업과 함께 선수촌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락앤락은 ‘제4회 중국시장 소비자 만족 브랜드 조사’(중국기업문화촉진회, 중국중소상업기업협회, 인민일보, 중국연합경제신문, 브랜드 잡지사 공동 주관)의 가정용품-식품 신선도 유지 제품 부문에서 해외 유명 기업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준일 락앤락 대표는 “전통적인 스포츠 강국인 중국에서 전개될 베이징올림픽 앰부시 마케팅의 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 예상한다. 지난해 대장금을 활용한 한류 마케팅을 통해 중국 내 인기 브랜드로 성장한 데 이어, 이번 올림픽 마케팅을 통해 중국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국가체육총국 선수촌 관계자와 중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중국 현지 언론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서 락앤락측은 중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락앤락 제품을 상징하는 뚜껑을 전달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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