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피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모터스포츠 프로모터사 KGTCR(대표 김의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제2전’을 오는 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엔 지난 4월 8일 치러진 개막전 GT클래스(2000cc, 엔진개조) 부문 우승자인 ‘서킷의 황태자’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를 비롯 총 65명의 레이서가 출전, GT, 투어링A, 투어링B, 포뮬러1800 등 4개 부문에 걸쳐 실력을 겨룬다.
GT클래스에선 올해 개정된 핸디캡 웨이트 규정에 따라 40kg의 부담중량을 싣고 출전하게 되는 황진우의 이날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터스포츠계에선 황진우가 부담중량 탓에 0.5초 가량 손해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핸디캡 웨이트는 1위30kg, 2위 20kg, 3위 10kg이 각각 부여되고, 순위 변동에 따라 차감된다. 하지만 챔피언십 포인트에 따라 적용되는 핸디캡 웨이트(10점당 5kg부여)는 누적된다. 따라서, 3년 연속 종합 챔피언에 도전하는 황진우가 어떤 작전을 펼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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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링A클래스(2000cc, 엔진비개조)는 팀 사정으로 불참했던 KT-DOM 선수들이 대거 참여함에 따라 ‘프린스’ 류시원, 안재모, 이세창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 레이싱 팀 알스타즈와의 한판 승부가 기대된다. 또한, 이 부문 1위인 ‘핫 레이서’ 오일기가 최근 알스타즈 팀을 떠남에 따라 알스타즈 팀의 진정한 실력을 판가름 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투어링B 클래스(1600cc)는 개막전 우승자인 혼다 시빅이 불참함에 따라 그 빈자리를 노리는 국산 완성차들의 각축전이 뜨겁다. 현대 엑센트와 GM대우의 칼로스, 르노삼성의 SM3 등 3종류의 차량이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투어링 B클래스엔 ‘칸의 여인’ 전도연씨와 신혼의 단꿈에 한창 젖어있는 강시규(알스타즈)씨가 ’애마’인 기아 프라이드를 타고 레이서로 데뷔한다. 따라서, 전씨가 부군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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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수줍은 미소와 달리 파워풀한 경기력을 가진 ‘서킷의 황태자’ 황진우(GS칼텍스 제공)
사진2=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 레이서와 미캐닉, 레이싱 모델들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3= 지난 4월 8일 열린 제1전에서 펼쳐진 GT클래스와 투어링A의 통합전에서 출전 차량들이 스타트하고 있다.(이상 KGTC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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