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3일 오후 5시15분경 경의선 가좌~수색역(서울역 기점 6km) 부근 ‘경의선 복선 전철화 공사 및 가좌 정차장 신설’ 공사장(시공사 쌍용건설)에서 길이 20미터, 폭 30미터 크기의 지반이 내려앉는 사고로 선로 일부가 유실돼 현재 경의선 수색~서울역 상하행선 모든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사진=철도공사 제공)
현재 철도공사가 복구에 나섰으나, 4일 밤 12시경에나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여 4일 월요일 경의선 통근열차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철도공사는 경의선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승객들에게 대곡역에서 지하철 3호선으로 환승하거나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이 사고로 KTX 행신~서울역 간 운행도 차질을 빚어, 3일 저녁 8시30분 출발 예정인 KTX 183열차(행신~부산)부터 사고 복구시까지 열차 운행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철도공사는 KTX 열차 이용객에게 서울역(경부선)이나 용산역(호남선)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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