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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2500억달러 넘어서

 

이학명 기자 | mrm97@newsprime.co.kr | 2007.06.04 13:59:53

[프라임경제] 외환보유액이 전월에 비해 약 35억달러 증가하며, 2500억달러를 넘어섰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5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507억4천만달러로 전월말 2472억6천만달러에 비해 34억8천만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2001년 9월 1000억달러를 넘어선 후 2003년 11월 1500억달러, 2005년 2월 200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2년3개월만에 다시 2500억달러를 뛰어 넘었다.

전문가들은 외환보유액 증가의 원인을 한국은행이 밝힌, “보유외환 운용수익 증가”보다는, 환율안정을 위한 외환당국의 개입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외환보유액의 구성은 유가증권이 2천210억9천만달러(88.2%)로 가장 많고, 예치금 291억8천만달러(11.6%), IMF포지션 3억4천만달러(0.1%), SDR 6천만달러(0.02%), 금 7천만달러(0.03%) 등이다.

한편, 외환보유액이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1조2020억달러)이었고, 그 다음이 일본(9156억달러), 러시아(3690억달러)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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