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히오 빈민가 총격전 발생, 8명 사망

경찰과 마약범들의 격돌, 전쟁 방불

유제만 기자 | sativa@nammiro.com | 2007.06.10 08:38:53

[프라임경제]지난 수요일(6일) 히오데자네이로 북부지역에 위치한 자까레지뇨 빈민가에서 경찰들과 마약범들 간의 총격전이 발생해 마약범으로 보이는 8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7일 보도했다.

경찰들은 마약범3명에 대한 영장을 발부받아 이 지역 빈민가를 기습했다. 이번 총격전으로 민간인 2명과 경찰 4명도 부상을 입었다.

총격전으로 사망한 대표적인 인물 중에는 스누피라고 하는 마르꼬 알렉산드리 까르도조 실로스 멜로(33세)가 있으며, 한 명의 청소년이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10만 헤알(5만달러)에 달하는 코카인과 ‘손 대포’라고 불리는 이스라엘식 Desert Eagle과 같은 무기를 압수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25명의 민경들이 한쪽 입구 쪽으로 빈민가를 수색할 동안 반대쪽에서 25명의 군경들이 압축 수색을 실시했다.

마약범들은 이들에게 대항하며 8개의 폭탄을 던졌으며, 이 중에 한 개로 인해 3명의 군경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총격전은 오후까지 이어졌다.

한편, 경찰의35일 동안 이어졌던 꼼플렉스 도 알레멍 지역에서의 강압수색으로 인해 ‘붉은 사령부’ 범죄조직이 자까레지뇨 빈민가로 피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끌라우지오 올리베이라 군경 중령은 마약범들이 ‘고가 시장’을 사수하기 위해서 강력하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 남미로닷컴(http://www.nammiro.com)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