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상파울로 주 자료시스템분석협회(Seade)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상파울로 남녀 0세부터 29세까지의 인구는 30세 이상 인구와 거의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1980년대 까지만 해도 30세 이하의 연령층은 그 이상 연령층의 2배 수준이었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배웠던 피라미드형 인구 분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직사각형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Seade 관계자는 “이를 볼 때 상파울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6년 동안 출생률은 거의 절반 가량으로 줄어들었다. 26년 전만해도 인구 1천명당 신생아의 수는 29명에 달했지만 현재는 15.5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신생아 사망률은 80년대에 1천명당 6.69명을 보였지만 2006년에는 8.89명으로 오히려 18%나 증가했다.
상파울로 인구의 평균 연령은 62%가 증가해 현재 70세 이상 남녀는 98만 1567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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