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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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3 10:11:03
[프라임경제]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이 여름철 전용 신제품 '헤어보톡스 네오 쿨(Hair Botox Neo COOL)' 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통풍성을 극대화한 '여름철 전용상품' 으로 모발을 심는 스킨(망)을 면에서 가느다란 줄로 교체했고, 모량은 봄철보다 5그램 줄어든 25그램 정도로 한결 가볍고 시원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헤어 컬러도 여름철에 맞도록 밝은 톤으로 염색해 보기만해도 청량감이 들도록 제작했다.
씨크릿우먼 이용란 생산팀장은 “겨울가발의 식모량이 30g이라면 봄에는 25~28g, 여름에는 23~25g의 모량을 심어 한결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특히, 신제품 ‘네오 쿨’은 캡 전체가 줄로 표현되어 헤어보톡스 사이로 자신의 모발을 섞을 수 있어 자연스러운 헤어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가발은 제품 특성상 여름철이 비수기 였다. 여름철은 기온도 높고, 습기가 높아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인데다, 가발을 쓰면 두피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가발착용자들에게 여름은 소위 '고통의 계절' 이었다.
김영휴 대표는 “계절마다 입는 옷이 다르듯 가발도 계절을 타는데 실제로 겨울철에는 가발 증모 A/S가 증가하고, 여름에는 탈색이나 밝은 컬러로 염색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진다" 며 "가발도 계절에 맞춰 코디하려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여름철이 비수기라는 과거의 고정관념도 깨지고 있다" 고 말했다.